본문 바로가기
사탕이 음악듣는다

양희은 - 희망을 노래하는 '아침이슬' ^_^

by 핑크무새๑╹ワ╹๑ 2017. 2. 20.

희망을 전하는 노래 - 아침이슬

 

 

안녕하세요.. 반향적인 호야입니다^_^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싫은 요일이죠ㅠㅠ

그래도 오늘을 잘 보내야 한 주가 상쾌하니 힘내야죠..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노래는 양희은 선생님의 '아침이슬'입니다.

촛불집회에 자주 들리는 노래로 들으면

희망이 느껴지고 가슴 뭉클함이 전해오는 노래입니다.

 

얼마전 판타스틱 듀오에서 양희은 선생님의 아침이슬을 들었는데

출연자들의 노래를 듣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느낌마저 받았습니다.

 

 

항상 호탕하시고 유쾌하시지만 가정에 충실하시고

누구보다 사람들을 위하시고 사랑하셔서

주변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해피바이러스가 느껴지는 분입니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양희은 선생님께서는

자신만의 힘으로 암을 이겨내신 분으로

그 의지 역시 상상을 초월하시는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의지로 못해낼게 없으며

그런 사람이 부르는 노래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걸

여러분에게도 느끼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예전노래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지금처럼 멜로디가 좋은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전하는 가사가 좋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에 타오르고 

한 낮의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이 부분을 듣고 있자면

어떻게 저런 가사를 쓸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정말 긴 여운을 전하는 가사라고 생각됩니다.

 

 

뮤직컬 배우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양의경 선생님의 친언니로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 역시 지극하고 세상의 풍파를 자신이 막으시며

좋은 것만 전하실려고 하시는 것시 느껴지시는 가수이십니다.

 

제가 어제 술은 좀 많이 먹어서

횡설수설이건 같은데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그럼 음악 들어보겠습니다^__^

 

희망의 노래 들으시고

오늘 아침 하늘처럼 밝고 깨끗하고 활기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___^ㅋㅋㅋ

 

(출처 : YouTube(spy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