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거나, 머리에서 안나던 땀이 난다거나,
갑작스럽게 이유도 없이 뼈의 통증이 생겼다거나,
근력이 저하된 것이 확 느껴진다던가 이밖에도
몸의 이상이 느껴진다면 아래 내용을 보고 혹시
자신과 같은 증상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길 바랄게요
출처 - 유튜브 정보비타민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우리는 우울한 기분이 든다고 하는데요
뇌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기분을 고조시켜 주는
호르몬으로 밝은 빛에 노출되면 상승하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줄어든다고 합니다.
8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의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은 건강 관리를 받은
사람들에 비해 11배나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비타민 D가 결핍될 경우 신경근의 과민성으로 인해
머리에서 땀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비타민D 결핍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인데
이런 이유로 내과의사들은 신생아의 머리에서
땀이 나지는 않는지 산모에게 물어보기도 한다네요
비타민 D 연구의 권위자인 홀릭 박사에 따르면
피로감을 동반한 뼈의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섬유근육통이나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오진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 중 상당수는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골연화증의 일반적 징후라고 하네요
홀릭 박사에 의하면 골격근이 제 기능을 하려면 골격근에
있는 비타민D 수용체에 비타민D가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하는데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골격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근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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