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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아닌 영혼을 전달하는 가수 - 김연지(Kim yoon-ji) 감정이 아닌 영혼을 전달하는 가수 김연지 - 넌 또 다른 나 안녕하세요. 반항적인 호야입니다. 오늘 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과 그들이 부른 노래들 역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_^ 처음 올리고 싶은 가수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감정을 전달한다기 보다 가수의 진정어린 영혼이 영혼으로 전달 된다는 느낌일까요.. ㅎㅎ '김연지'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어떤 큰 울림통을 통해 영혼이 확장되면서 나오는 목소리라 들으면 '가수라는 직업이 이래서 있구나!!'를 느끼게 합니다. '김연지' 부른 노래는 다 좋아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노래는 '이승철'님께서 부르 신 '넌 또 다른 나'입니다. '불후의 명곡 - 이승철'편에서 '김연지'가 부른 이 노래를 들어보면 음색, 전달력, 고음뿐 아니라 가슴 찐한 무엇을 느낄 .. 2017. 3. 3.
정말 그냥 걸었을까?? ㅋㅋ'임종환' - '그냥 걸었어' 정말 그냥 걸었을까?? '임종환' - '그냥 걸었어' 안녕하세요.. 반항적인 호야입니다. 오늘 봄을 시기하는 꽃샘추위가 심하던데 겨울 막바지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회사일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월초면 보고서들과의 전쟁 중입니다ㅠㅠ 그래도 일할 수있는 지금이 좋은거라고 생각해야겠죠..ㅋㅋ 오늘 소개드리고 싶은 노래는 1994년, 즉 반항적인 호야가 중학교 1학년 때 나온 故 임종환님의 '그냥걸었어'입니다. 제가 지금 30대 후반이라서 그런지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예전 노래의 멜로디와 가사가 더 가슴에 깊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을 때는 故 임종환님의 노래 가사뿐 아니라 노래에 나오는 묘령의 여자 목소리 때문이었습니다. 사춘기 시절 나도 이렇게 걱정해 주는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뭐 .. 2017. 3. 3.
들이대.. 그럼 너도 '오늘부터 1일'(K.will - Day 1) 들이대. 그럼 너도 '오늘부터 1일'(K.will - Day 1)' 안녕하세요.. 반항적인 호야입니다. 어제 월요병은 모두 꿋꿋하게 이겨내셨나요?? 그렇다면 오늘을 생각하면 참으셨을꺼라고 생각되는데 쉬는 날도 중요하지만 3.1절의 의미는 잊지마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출근길에 보니 공기는 차갑지만 날씨자체는 따뜻한 봄날씨 같았는데 봄하면 사랑을 빼놓을 수 없겠죠. 저는 아침에 출근 할 때 라디오를 많이 듣는 편인데 오늘은 라디오에서 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이 흘러나왔습니다. '못생긴 애들중엔 내가 제일 잘 생긴 거 같아!' '내가 뭘 어떡하면 넌 내마음을 알겠니!' 가사 내용도 신선하고 뮤비의 내용도 참신하고 무엇보다 저는 케이윌의 가창력이 너무 좋습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케이윌!! 항.. 2017. 2. 28.
인생을 응원하는 노래 - Bravo, my life! 봄여름가을겨울 - Bravo my life! 안녕하세요.. 반항적인 호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월요병 때문인지 무지무지 힘드네요..ㅠㅠ 오늘 소개하고 싶은 노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 my life!'입니다. 이 곡은 김종진님의 특유의 저음과 허스키함으로 그 노래의 맛을 더 살린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노래를 처음 관심가졌던 것은 이준기, 이문식 주연의 '플라이 대디'라는 영화였습니다. 처음에는 이 노래가 이문식씨를 배경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대의 아버지를 위한 노래라고 무심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노래의 가사를 자세히 들어보니 아버지뿐 아니라 시대를 살아가는 인생을 응원하는 노래였습니다. 월요병으로 다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이 노래 듣고 힘내.. 2017. 2. 27.
절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김돈규 - '나만의 슬픔' 절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김돈규 - '나만의 슬픔' 안녕하세요.. 반항적인 호야입니다ㅋㅋ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타는 금요일 '불금'입니다^___^ ㅎㅎ 요즘 저는 예전에 방송했던 '슈가맨'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예전 가수들의 노래가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 그중에서 김돈규님의 '나만의 슬픔'이라는 곡을 소개해 드리고 실은데 노래방 번호 '3504'ㅋㅋㅋㅋ 저도 정말 좋아해서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지만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곡에 대한 가사는 정말 조금 지난 곡들이 그 의미와 내용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이 노래는 사형수가 쓴 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사 된것이라 그 내용이 더 생생하고 슬프게 들려옵니다. 제가 이 노래에서 좋아하는 가사는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2017. 2. 24.
이런 사랑을 하고 싶어요^^ 야다 - '진혼' 이런 사랑 할 수 있을까요?? '진혼' 안녕하세요.. 반항적인 호야입니다. 겨울이 심술을 부리는 걸까요?? 겨울의 끝자락인데 오늘은 출근할 때 또 엄청 춥더라구요..ㅠㅠ(겨울 싫어ㅠㅠ) 오늘 호야의 뮤직방에서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노래는 꽃미남 밴드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야다'의 '진혼'이라는 곡 입니다. 진혼이라는 뜻이 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어 고이 잠들게 한다는 뜻이지만 야다의 '진혼'의 사랑의 감정이 전해지고 저도 평생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죠^_^ 지금은 모두 나이들이 좀 되셨을 텐데 1999년 대뷔하셨을 때만 해도 저렇게 앳된 얼굴이었네요..^^ 꽃미남 밴드라고 불릴만 하네요 ㅎㅎ 항상 밝고 멤버를 챙기고 장난끼 많던 그들이 왜 돌연 2004년 해제를 했는지? 아직도.. 2017. 2. 23.